[좋은뉴스] 헬스 트레이너들, '사랑의 갈비탕' 봉사 / YTN

2017-11-15 0

근육질의 헬스트레이너들이 일일 영양사로 나섰습니다.

지역 노인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며 봉사활동에 나선 것인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전라북도 전주 지역의 헬스트레이너 40여 명이 주말을 이용해 한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이날만큼은 운동기구를 잠시 놓고 밥상을 차리고 치우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350그릇의 한우 갈비탕을 준비한 뒤 평소 영양이 부족한 노인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만큼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며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음식 대접에 나선 것인데요

평소에도 중증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며 수시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는 헬스 트레이너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이들의 선행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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